빠르게 핵심만 보기
- 그동안 환전할 때 이런 점들이 아쉬웠어요.
- 살 때도 팔 때도 내야하는 환전 수수료 너무 아까워요.
- 해외여행 가기 전에 준비할 게 너무 많아요.
- 이제 토스뱅크에서 평생 환전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어요.
- 추천 이유1: 살 때도 팔 때도 평생 환전 수수료가 없어요.
- 추천 이유2: 원하는 시점에 미리 환전을 준비해둘 수 있어요.
- 추천 이유3: 한국에서 쓰던 토스뱅크 체크카드 그대로 해외에서 써요.
안녕하세요. 24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뱅크샐러드 콘텐츠 에디터입니다.😎
오늘도 뱅크샐러드에서는 꼭 필요한 정보를 콘텐츠로 만들어서 독자 분들에게 전달드리고자 해요. 오늘의 주제는 ‘환전’입니다.👍
여러분,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? ✈️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마다 항공권, 숙소 예약과 함께 환전 싸게 하는 법이 가장 고민인데요. 날짜 바꿔가며 항공편 싸게 예약하고, 떠나는 직전까지 환전은 알아보기만 하고 미루다가 비행기표로 아낀 돈을 환전 수수료로 다 쓰기도 해요.
그런데 이제 여기저기서 환전 우대율 비교할 필요 없어졌다는 사실! 얼마 전에 토스뱅크에서 환전 수수료, 해외가맹점 결제 수수료, ATM 출금 수수료까지 무료인 외화통장을 출시했다고 해서 샅샅이 살펴 봤어요.
*단, 현지 ATM 수수료는 부과될 수 있음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, 이번 콘텐츠에서 다루는 토스뱅크 외화통장 적극 추천드립니다. 어떤 점이 좋은 지 하나하나 살펴볼게요.
그동안 우리는 외화가 필요할 때 비싸게 사서 그보다 싼 가격에 다시 원화로 바꿨어요. 이 과정에서 살 때도 한 번, 팔 때도 한 번 두 번이나 환전 수수료를 냈죠. 은행이나 통화 별로 다르긴 하지만 현금 환전을 기준으로 수수료는 최소 1.5%에서 13%까지 발생해요. (출처: 은행연합회, 2024년 3월 26일 기준)
그래도 잘 찾아보면 각종 조건을 걸어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. 하지만 기간 한정 이벤트로 주요 통화만 우대를 해 주거나, 일부 VIP 고객만 우대해 주는 경우가 많아요.
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했다고 해도, 현지 일정, 유심, 여행자보험까지! 신경쓰고 준비할 게 너무 많은데 환전까지. 어디에서 하는 게 가장 저렴한 지 알아보고, 미리 예약하고, 찾으러 가는 데 드는 시간도 만만치 않죠.
현금 환전 대신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카드를 준비하기도 해요. 하지만 이 과정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예요. 내가 여행 가는 나라 통화를 지원하는지, 그 나라 환전 수수료 우대율은 얼마인지, 한도는 충분한지 비교하고 따져보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에요. 카드까지 새로 신청하다보면 진이 다 빠지죠.
이번에 토스뱅크에서 나온 외화통장과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함께 쓰면 그동안 환전할 때 아쉬웠던 점들이 한번에 해결돼요. 편리하기로 소문난 토스뱅크에서 출시한 만큼 혜택이 좋은 건 물론, 외화통장 만드는 것도 사용도 모두 정말 간편하게 만들었더라고요.
외화통장은 외화를 저금할 수 있는 통장이에요. 달러, 유로, 엔화 등으로 환전해 보관하는 거죠.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하나의 외화계좌에 17개의 통화를 모을 수 있는 통장이라고 해요
토스뱅크 외화통장은 지원 통화 17종을 살 때도 팔 때도 모두 환전 수수료가 없어요. 그동안 조금이라도 환전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여기저기 비교해보던 시절은 이제 잊으셔도 됩니다. ‘환전해놓고 다 못 쓰면 어떡하지?’ 걱정돼서 조금씩 나눠 환전할 필요도 없어요. 남은 돈은 수수료 없이 다시 그대로 원화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. 저도 이번에 일본 여행 다녀와서 남은 엔화 환전했는데, 정말 남은 금액 그대로 환전되더라고요. 👍🏻
‘언제 환전해야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?’ 이런 걱정도 할 필요 없어요. 토스뱅크 외화통장에는 ‘환율 알림 받기' 가 있어 내가 미리 설정해 둔 환율이 되면 알림이 오거든요. 🔔 이마저도 귀찮다면 ‘외화 모으기 서비스' 로 내가 원하는 가격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외화를 사모을 수도 있어요. 여행뿐만 아니라 환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한테도 추천해요. 📈
환율 알림 받기 | 환율이 오르거나 떨어져 내가 원하는 환율이 되었을 때 알림을 받아요. |
외화 모으기 | 내가 원하는 환율이 되면, 원하는 금액만큼 자동으로 환전되어 손쉽게 외화를 모을 수 있어요. |
제가 생각하는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모든 혜택을 토스뱅크 체크카드에 연결하면 바로 쓸 수 있다는 거예요. 해외여행 때문에 급하게 새 카드 만들 필요 없이, 국내에서 쓰던 토스뱅크 체크카드 챙겨가면 돼요. 해외가맹점 결제수수료도 없고, ATM 현금 인출 수수료*도 없어요. 🤑 컨택리스 결제 지원되는 일부 해외** 국가에서는 교통카드로도 바로 쓸 수 있다는 사실!
*단, 해외 현지 ATM 기에 따라, 현지 ATM 수수료는 부과될 수 있음.
**카드 단말기에 컨택리스 아이콘과 마스터카드 로고가 함께 있는 경우 이용 가능해요.
**단, 일부 국가 또는 대중교통에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요. 국가별 대중교통 상세 이용 가능 여부는 각 해외교통사업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.
이제 왜 해외여행 갈 때 토스뱅크 추천하는지 아시겠죠? 개인적으로 정말 상상도 못한 혜택이라 토스뱅크는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지만… 우리는 일단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야겠죠? 혹시 토스뱅크 외화통장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. 그럼 다음에도 도움되는 콘텐츠로 돌아올게요.
상품안내
토스뱅크 외화통장
토스뱅크 체크카드 해외 결제 및 ATM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 안내
※ 토스뱅크 외화통장이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해외 결제계좌로 지정된 경우에만 국제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서비스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됩니다.
※ 단, 해외 ATM 출금 서비스 이용시, 별도 현지 ATM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※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해외 결제계좌로 지정 후 외화 결제가 아닌 해외 원화결제(DCC)를 이용하신 경우에도 국제브랜드 수수료(1%) 및 해외서비스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됩니다. 다만, 해외 가맹점에서 자체적으로 부과하는 3~5% 수준의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해외 원화결제(DCC)는 차단하시 것을 추천드립니다.
※ 해외 원화결제(DCC)를 이용하시는 경우, 결제한 금액은 외화통장이 아닌 토스뱅크 통장(원화통장)에서 출금됩니다.
※ 토스뱅크 체크카드 발급 전 상세혜택 및 이용조건은 상품안내장과 약관을 확인해주세요.
※상기 혜택은 토스뱅크의 사정으로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