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연금 소득공제 최대한 챙겨가는 TIP! 📌
- 개인연금의 세액공제율은 연소득에 따라 달라져요!
“연금저축이 좋다는데, IRP까지 꼭 들어야 할까?”, “어떤 개인연금이 나한테 제일 유리한 선택일까?” 이런 고민,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.
개인연금상품의 세액공제율은 주로 연금저축과 퇴직연금(개인형 IRP)을 중심으로 적용됩니다. 이 상품들은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,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장려 금융상품이에요.
그럼 나는 어떤 금융상품으로 가입하는 게 유리할까요?
헷갈리는 세액공제 규정, 연봉 기준으로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.
소득공제용 연금저축을 찾고 있다면, 먼저 이 사실을 알아두어야 해요.
📌현재 개인연금 상품에서는 소득공제가 되는 상품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.
→ 과거에는 소득공제 혜택이 있었지만, 지금은 대부분 세액공제 혜택으로 바뀌었어요.
✅ 소득공제 vs 세액공제 차이점
-소득공제: 과세 대상이 되는 소득 자체를 줄여 세금을 낮추는 방식
-세액공제: 계산된 세금에서 일정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
즉, 개인연금 상품 중 가입 가능한 금융상품은 ‘세액공제 혜택’을 주는 구조예요.
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 상품에는 연금저축 (연금저축보험, 연금저축펀드, 연금저축신탁), 개인형 IRP, ISA가 있어요. 또한 일부 보장성보험도 소득공제를 제공합니다.
아래 표에서 각 상품별로 받을 수 있는 공제 방식과 최대 혜택 기준을 정리해드릴게요.
공제 방식 | 상품 | 최대 혜택 기준 |
---|---|---|
세액공제 | 최대 600만 원 납입 / 16.5% 또는 13.2% | |
세액공제 | 연금저축과 합산 900만 원까지 공제 가능 | |
세액공제 | IRP로 전환 시 최대 300만 원에 10% 추가 공제 | |
소득공제 | 보장성 보험 | 100만 원 한도 / 12% 또는 15% 공제 |
개인연금 상품은 연소득에 따라 세액공제율과 공제한도가 달라집니다.
아래에서 상품별 세액공제율을 한눈에 비교해보세요!
연금저축계좌는 600만 원을 한도로 하고,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을 합한 금액은 900만 원을 한도로 세액공제합니다.
항목 | 공제 한도 | 공제율 | 특징 |
---|---|---|---|
연금저축 | 연간 최대 600만 원 | - 총 급여 5,500만 원 이하(종합소득 4,500만 원 이하): 16.5% - 총 급여 5,500만 원 초과(종합소득 4,500만 원 초과): 13.2% | 보험사·은행·증권사 제공 노후 대비 장기상품 |
개인형 IRP |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최대 900만 원 | - 총 급여 5,500만 원 이하(종합소득 4,500만 원 이하): 16.5% - 총 급여 5,500만 원 초과(종합소득 4,500만 원 초과): 13.2% | 퇴직금 + 개인 납입금 운용 예금·펀드 등 다양한 자산 투자 가능 |
ISA | 연금계좌 전환 시 최대 300만 원 세액공제 | 만기 시, 개인연금계좌로 전환하는 금액의 10% 세액공제 | 만기 후 IRP로 전환 시 추가 절세 가능 |
보장성 보험 | 연간 최대 100만 원 | - 일반 보장성 보험: 12% - 장애인 전용 보장성 보험: 15% | 종신보험·건강보험 등 질병·사고 대비 목적 |
다양한 연금상품 중 어떤 조합으로 가입해야 가장 유리할지 고민되시죠?
연소득 구간에 따라 적용되는 세액공제율과 공제 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, 내 소득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.
아래에서 연봉 구간별로 가장 효율적인 세액공제 전략을 정리해드릴게요.
상품 | 납입 전략 | 절세 포인트 |
---|---|---|
연금저축 | 600만 원 풀 납입 | 세액공제 최대화 (600만 × 16.5% = 99만 원) |
IRP | 추가로 300만 원 납입 | IRP 포함 총 900만 납입 = 49.5만 원 공제 |
ISA | 여유 자금은 ISA에 투자, IRP 전환 고려 | 수익 비과세 + IRP 전환 시 10% 세액공제 가능 |
보장성 보험 | 100만 원 납입 | 일반 12만 원 / 장애인용 15만 원 절세 가능 |
👉🏻 세액공제율 최고인 16.5% 적용 가능
이 구간에서는 공제율이 16.5%로 가장 높기 때문에, 연금저축 600만 원과 IRP 300만 원을 풀납입해 최대 절세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 유리합니다.
상품 | 납입 전략 | 절세 포인트 |
---|---|---|
연금저축 | 600만 원 납입 유지 | 600만 × 13.2% = 79.2만 원 공제 |
IRP | 300만 원 납입 | 300만 × 13.2% = 39.6만 원 공제 |
ISA | 여유 자금은 ISA 활용 + 장기 운용 권장 | ETF 등으로 수익 얻고, 만기 시 IRP 전환 고려 |
보장성 보험 | 100만 원 납입 | 소득 공제 12만 원 또는 15만 원 |
👉🏻 세액공제율 13.2% 적용
공제율이 다소 낮아지지만, 여전히 연금저축 600 + IRP 300 한도는 유지돼요. 이 구간에서는 IRP와 ISA를 병행하여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.
상품 | 납입 전략 | 절세 포인트 |
---|---|---|
연금저축 | 600만 원 납입 유지 | 여전히 최대 79.2만 원 세액공제 가능 (13.2%) |
IRP | 200만 원까지만 공제 가능, 초과분은 일반 과세 | 세액공제는 26.4만 원 한도 |
ISA | 자산 증식·절세 목적의 핵심 계좌로 적극 활용 | 만기 시 IRP 전환 → 추가 세액공제 + 투자 수익 비과세 |
보장성 보험 | 100만 원 납입 | 의료비 대비 + 소득공제 최대화 |
👉🏻 공제한도 축소 (IRP 세액공제 한도 200만 원으로 줄어듦)
해당 구간 소득자의 경우 IRP 한도가 줄어드는 만큼, IS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IRP는 세액공제 한도 내에서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효과적이에요.
위 내용을 요약해서 한눈에 비교해 드릴게요.
연봉 (총 급여 기준) | 세액공제율 | 연금저축 납입 | IRP 납입 | 총 세액공제 한도 | 최대 세액공제액 |
---|---|---|---|---|---|
5,500만 원 이하 | 16.5% | 600만 원 | 300만 원 | 900만 원 | 148.5만 원 |
5,500만 원 초과 ~ 1.2억 원 미만 | 13.2% | 600만 원 | 300만 원 | 900만 원 | 118.8만 원 |
1.2억 원 이상 | 13.2% | 600만 원 | 200만 원 | 800만 원 | 105.6만 원 |
마지막으로 상황별 추천 전략도 같이 비교해 보는 게 좋아요.
■ 금융상품판매대리 중개업자 : (주)에즈금융서비스(제2012118012호)
■ 상기 내용은 모집종사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,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 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.
■ 보험계약체결 전, 보험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.
■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
① 질병이력,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.
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■ 본 광고는 광고심의 기준을 준수하였으며,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 입니다.
■ AZ-준법감시팀-준법심의필2025-00304 (2025.07.21~2026.07.2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