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험관 비용 얼마? 2026년 소득기준 폐지, 정부지원금, 보험까지 정리

예솔마지막 수정
시험관 시술을 표현하는 이미지

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과 별개로, 한 번에 수백만 원씩 청구되는 시험관 시술 비용은 부부에게 큰 현실적인 부담으로 다가오죠. "비용 때문에 도중에 포기해야 하면 어쩌지?" 하는 걱정도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. 하지만 이제 비용 걱정은 한시름 놓으셔도 좋습니다.

2026년부터 난임 부부 정부지원금의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되어,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! 여기에 건강보험, 세액공제 혜택, 그리고 보험까지 똑똑하게 활용하면 체감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. 이번 아티클에서는 실제 시험관 시술에 드는 단계별 비용부터 새롭게 바뀐 2026년 정부지원금 혜택, 그리고 내 지갑을 지켜주는 보험 활용 팁까지 한 번에 싹 정리해 드릴게요.

 

시험관 비용, 실제로 얼마나 들까요?

시험관 시술은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면 1회 비용이 150만~400만 원에서 약 75만~12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.² ⁹

2024년 11월부터 나이 제한 없이 모든 난임 시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고, 본인부담률은 30%예요. 본인부담률은 전체 진료비 중 내가 직접 내는 비율을 뜻해요.²

 

건강보험 급여 적용 후 시험관 비용 실부담금

항목급여 적용 전건강보험 적용 후 (본인부담 30%)
시험관 시술 1회
150만~400만 원 이상
약 75만~120만 원
지원 횟수
출산당 최대 20회²

※ 위 금액은 병원·시술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
 

시술 단계별 시험관 비용 구성

시험관 시술은 검사부터 이식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, 이 단계마다 비용이 각각 발생해요. 비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전액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를 뜻해요. 아래는 병원에서 비급여로 청구될 수 있는 항목들의 전국 평균이에요.¹

단계항목전국 평균(비급여)
사전검사
항뮬러관호르몬(AMH) 검사
7만 3,289원
난자채취
난자채취 및 처리(양측, 초음파유도료 포함)
115만 369원
수정·배양
수정확인 후 1~2일 배양
24만 6,360원
배아이식
배아이식(초음파유도료 포함)
59만 2,741원
인공수정
자궁강내 정자주입술(초음파유도료 포함)
25만 1,962원

※ 사전 검사 중 자궁난관조영술(HSG)과 과배란유도 주사제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라, 앞서 확인한 실부담금(75만~120만 원)에 이미 포함돼 있어요.⁸ 위 표의 항목들은 그 외에 병원별로 비급여로 추가될 수 있는 부분이에요. 병원별 편차가 커서 실제 청구액은 병원마다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, 예를 들어 난자채취는 5만 7천 원부터 288만 원까지 차이 나요.¹

 

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, 비용이 왜 다를까요?

인공수정은 시험관 시술보다 비용이 낮지만, 지원 횟수도 더 적어요. 인공수정(정식 명칭 자궁강내 정자주입술)의 비급여 비용은 전국 평균 25만 1,962원 수준으로, 시험관 시술의 채취·이식 단계 비용보다 훨씬 낮아요. 채취·이식 단계는 각각 100만 원대예요.¹ 다만 지원 횟수는 인공수정이 최대 5회, 체외수정이 최대 20회로 체외수정이 더 많아요.²

 

시험관 비용, 어떤 경우에 더 늘어날까요?

시험관 시술은 재시술 여부와 이식 방식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.

신선배아 vs 동결배아 이식, 비용이 다를까요?

신선배아 시술이 동결배아 이식보다 비용이 더 높은데, 이는 시술 단계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에요.²

  • 신선배아 시술: 과배란유도 → 난자채취 → 배아이식까지 전체 과정을 거쳐요
  • 동결배아 이식: 이미 얼려둔 배아를 꺼내 이식만 해요. 채취 단계가 없어요

정부지원금도 이 차이를 반영해서, 신선배아는 1회 최대 110만 원, 동결배아는 1회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.²

 

시험관 1차보다 재시술이 더 비쌀까요?

재시술 비용은 냉동배아가 남아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. 냉동배아가 있으면 채취 단계 없이 이식만 진행돼서, 오히려 1차보다 비용이 적게 들 수 있어요.²

  • 냉동배아가 있는 경우: 채취 단계 없이 이식만 진행해서 1차보다 부담이 적을 수 있어요
  • 냉동배아가 없는 경우: 신선배아로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서 1차와 비용이 비슷해요

재시술에서 새롭게 추가될 수 있는 비급여 항목은 배아동결비와 냉동난자 해동비예요.²

  • 배아동결비: 최대 30만 원 지원
  • 냉동난자 해동비: 최대 30만 원 지원. 신선배아 지원금 110만 원 한도 내에서 적용돼요

 

시험관 비용, 정부지원금으로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?

2026년부터 소득기준이 전면 폐지되어,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³ 아래에서 지원 조건과 횟수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
 

시험관 비용 지원 조건·횟수

  • 지원 대상: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, 사실혼 포함³
  • 2026년부터 중위소득 기준 폐지 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³
  • 지원 횟수: 출산당 최대 25회, 체외수정 20회와 인공수정 5회를 합친 횟수예요²

 

시험관 비용 지원금 신청 방법·서류

  •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 진단서 발급 후 신청
  • 온라인(정부24, e보건소) 또는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
  • 지원결정통지서 유효기간이 2026년부터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돼서, 더 여유롭게 시술을 준비할 수 있어요.³

 

시험관 비용, 지원금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?

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,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,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² 이건 전국 공통 국가 지원 기준이에요. 특정 지자체만의 특별지원이 아니에요.

시술 종류지원 횟수1회 지원상한액
체외수정, 신선배아
출산당 최대 20회 중 일부
110만 원
체외수정, 동결배아
출산당 최대 20회 중 일부
50만 원
인공수정
출산당 최대 5회
30만 원

※ 일부 지자체는 이 국가 기준 위에 추가 지원을 얹기도 해요. 예를 들어 인천시는 소득 초과 가구에 별도로 총 21회의 "인천형" 지원을 추가로 운영해요. 신선배아 9회, 동결배아 7회, 인공수정 5회로 구성돼요.

 

시험관 비용,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을까요?

난임 시술비는 세액공제율이 30%로, 일반 의료비 15%보다 두 배 높습니다.⁴

 

난임 시술비 세액공제율

  •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: 30%예요. 일반 의료비는 15%로, 소득세법 제59조의4에 근거해요⁴
  • 공제 한도: 없어요. 전액 공제 대상이에요⁴
  • 예시: 총급여 5,000만 원인 근로자가 난임시술비로 300만 원을 냈다면, 급여의 3%인 150만 원을 차감한 150만 원에 30%를 적용해 45만 원을 아낄 수 있어요.⁴

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난임시술비가 일반 의료비와 자동으로 구분되지 않을 수 있어요. 병원에서 별도 확인서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정확한 30% 공제율이 적용됩니다.⁴

 

시험관 비용, 보험으로 추가로 줄일 수 있을까요?

시험관 비용은 이미 가입한 실비보험으로 급여 본인부담금을 청구하거나, 보험으로 미리 준비해둘 수 있습니다.

 

시험관 비용, 실비로 보장받을 수 있나요?

  • 실손보험(1~4세대)은 시험관 시술의 건강보험 급여 본인부담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.
  • 5세대 실손보험(2026년 5월 6일 출시)부터는 산전 검사비, 제왕절개를 포함한 분만 관련 의료비, 임신성 빈혈 치료비 등 임신·출산 관련 급여 의료비를 새롭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.⁵ 시험관 시술 자체보다는 시술 이후 임신·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여 의료비가 대상이에요. 단, 분만예정일로부터 280일 이전에 실손보험에 가입해야 보장받을 수 있어요.⁵ 이미 임신 중이거나 출산이 임박했다면 이 조건을 못 맞출 수 있으니, 시험관 시술을 계획하는 시점에 미리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.

 

시험관 시술 보장 보험도 있어요

일부 여성보험은 난임진단비·인공수정·체외수정 치료비를 특약으로 준비해둘 수 있어요.⁶
이 조건에 해당되면 아래 버튼을 눌러 시험관 시술 보장되는 보험을 확인해보세요.

  • ✅ 아직 난임 검사를 받지 않았다
  • ✅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, 곧 준비할 예정이다
  • ✅ 가입 후 1년의 대기기간을 감당할 수 있다

또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, 이런 지원도 놓치지 마세요.
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난임시술비 지원과는 별도 사업이라 중복해서 받을 수 있어요. 여성 최대 13만 원, 남성 최대 5만 원까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해요.⁷

 

¹ 건강보험심사평가원, 비급여진료비정보(처치 및 수술료(보조생식술)), 2026년 조회 기준
² 보건복지부, "2026년 모자보건사업 안내"(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), 2026.01 발행(법제처 생활법령정보 재인용, 2026.06.15 기준) / 정부24, "난임부부 시술비 지원" 서비스 안내, 2026
³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보건복지부), "2026년 보건·복지 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", 2025.12.17
⁴ 국세청, "의료비 세액공제 안내"(소득세법 제59조의4 제2항), 2026
⁵ 금융위원회, "5월 6일부터 치료비 부담이 큰 중증질환의 보장을 강화하고, 보험료는 낮춘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새롭게 출시·판매됩니다", 2026.05.06 발표
⁶ OO손해보험 약관, 2026.04.01
⁷ 보건복지부, "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" 안내, 2026
⁸ 국민건강보험공단, "난임 시술 급여안내"(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19조제1항 별표2, 2019.7.16 개정)
⁹ 서울특별시(서울의료원 가임센터), "난임 지원 확대 계획" 관련 안내, 2026 / 경향신문, "시험관 비용 감당하랴...", 20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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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예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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